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그문트 프로이트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"Derjenige, der zum ersten Mal an Stelle eines Speeres ein Schimpfwort benutzte, war der Begründer der Zivilisation." >---- >'''"[[창(무기)|창]] 대신 [[욕설|욕]]을 최초로 사용했던 자가 바로 문명의 창시자이다."''' [[오스트리아]] [[빈(오스트리아)|빈]] 출신의 [[정신과]] [[의사]], [[의학|의학자]], [[생리학|생리학자]], [[심리학|심리학자]], [[철학자]]이며 [[정신분석학]]의 창시자이다.[* 당시 [[생리학]]은 비임상 의학의 핵심이었기 때문에 연구 학문으로의 [[의학]]은 생리학과 같은 것으로 보기도 했다.] 거의 모든 이론을 [[성욕|성적욕구]]와 연관지어 설명했으며, [[인간]]의 [[무의식]]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이다.[* 이것 하나만으로도 [[20세기]] 사상사에 큰 발자국을 남겼다. 현대 정신의학은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[[정신분석학]]의 [[무의식]]이 기초를 만들어 내고 발전시켰으며, 근대 정신의학과 심리학은 지그문트의 정신분석 무의식이 없었다면 오도 가도 못 가는 신세가 되었을 것이다. 근대 [[모더니즘]]은 이성을 향한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, 자신의 이성이 닿을 수 없는 영역이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발견이었던 것. 덕분에 [[포스트모더니즘]] 탄생에도 기여했다.] '''[[20세기]] [[사상]]사에서 빠지지 않는 중요한 학자'''이며, 심리학은 물론이고 '''근대 [[철학]]에서도 [[카를 마르크스]], [[프리드리히 니체]] 등과 함께 깊게 다뤄지는 학자'''이다. [[오이디푸스 콤플렉스]]와 [[엘렉트라 콤플렉스]]란 개념을 만든 사람이 바로 프로이트다. [[최면]]이 당연시되던 정신분석학계에 [[자유연상]]을 제안한 것 역시 프로이트의 업적이다. 그 외에도 정신분석학계에서 프로이트가 새로이 도입한 개념은 셀 수 없이 많다. 저서인《[[https://terms.naver.com/entry.nhn?docId=892555&cid=60618&categoryId=60618|꿈의 해석]](''Die Traumdeutung'')》은 여러 사상, 학문 분야에 당대로서는 [[혁명]]이라고까지 할 수 있을 정도의 파장을 불러온 명저다. 성에 관한 이야기도 적혀 있어 프로이트가 꿈을 어떤 대상으로 생각했는지 알 수 있다.[* 프로이트는 문화와 언어, 개인의 경험에 기반하여 꿈에 등장하는 상징이 형성되는 것으로 보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